여수 도로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9명 다쳐

2012-08-23 22:3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수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9명이 다쳤다.

23일 오후 8시22분 전남 여수시 학동의 한 도로에서 소나타 승용차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면으로 충돌해 김모(39)씨가 크게 다치고 이모(39)씨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