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중국과의 인연 책으로 펴내

2012-08-22 22:38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22일 오후 서울 이태원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의 ‘이세기의 중국 관계 20년’ 출판기념회에서 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토통일원 장관이던 1980년대 중반부터 수많은 중국 지도자들과 ‘관시’를 맺어온 중국통 이 회장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펴낸 이 책에서 중국 최고 지도자인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시진핑 부주석, 원자바오 총리 등과의 만남과 교류 뒷얘기, 인물평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