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고통받는 아이들 위해 팔 걷어붙혔다.
2012-08-13 10:21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한가인이 나눔의 삶에 동참했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한가인은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은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질병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나서. 한가인은 열악한 환경에 놓은 아이들이 도움이 준다는 취지에 동참해 캠페인 촬영에 임했다.
한가인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