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주총서 상임이사 3명 선임
2012-08-10 17:54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일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상임이사에 이경재, 하현수씨를 선임하고 현재 경영본부장인 강명석 이사를 연임했다고 밝혔다.
▲ 강명석 이사 |
캠코에 따르면 강명석(52) 이사는 수협중앙회 상임이사(기업고객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0년 8월 캠코 상임이사로 선임돼 신용회복기금본부장과 경영본부장으로 재직했다.
▲ 이경재 이사 |
이경재(54) 이사는 내부 발탁인사로 1981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검사팀장, 인사관리팀장, 자금회계부장, 경영지원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 하현수 이사 |
하현수(59) 이사는 1981년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 심사평가국 사무관, 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 FTA국내대책본부 제도개선팀장, 기획재정부 국고국 출자관리과장, 기획재정부 국고국 부이사관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