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싼샤댐 9년만에 최고수위, 1954년과 1998년 기록 넘어
2012-07-25 18:09
http://kr.people.com.cn/203090/7887458.html
[신화사(新華社)] 24일 저녁 8시경, 싼샤(三峽)댐의 저수량이 9년 만에 최고 수위에 달해 매 초당 71,200세제곱미터에 도달하였다. 역사상 보기 드문 수위에 맞서 싼샤댐은 홍수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물을 막고 수위를 낮추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최고 수위에 달한 홍수가 싼샤댐을 통과하면서 각 종의 지표들은 모두 정상이었다.
최고 수위에 다다랐을 때, 싼샤 댐에서는 그날 저녁 8개의 수문을 열어 수위를 거의 절반으로 낮춰졌고 유량은 매 초당 71,200세제곱미터에서 매 초당 43,000세제곱미터까지 급속히 낮아졌다.
싼샤댐 주변의 싼샤댐 통제센터에서 각각의 작업은 계획되로 진행되었다. 관련 전문가는 ‘이번의 최고 수위 기록은 1954년과 1998년의 최대치 기록을 넘어설 뿐만 아니라, 2010년 매 초당 70,000세제곱미터였던 대홍수를 초과하는 것으로 2003년 싼샤댐이 저수 작업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위를 기록하였다’고 기자에게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