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신입 스포츠아나운서 2명 채용
2012-07-24 11:54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케이블, 위성 복수채널사용사업자 KBS N이 2012년 신입 여자 아나운서를 2명을 최종 선발했다.
합격의 주인공은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박지영(24)와 해외 유학파 출신 윤재인(23)이다.
박지영은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스코리아 최종 15인까지 올라갔다. 미모와 지성을 갖춘 박지영은 스피드 스케이트, 핸드볼, 골프를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다.
KBS N 관계자는 "신입 아나운서들이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자 하는 열정이 돋보인다"면서 "제2의 최희 아나운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 현장은 물론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