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여름 정기 '드림세일' 돌입

2012-06-26 09:3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내달 30일까지 여름 정기 '드림세일'을 열고,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전했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여름 정기 세일 기간 중 금~일요일 매 주말마다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70~90% 할인 판매하는 '초저가 3일장'을 진행한다. 캐주얼 의류와 이너웨어를 1만~3만원 균일가에 선보이고 남성정장을 9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패션관은 '여름 샌들 & 슈즈 초특가전'을 열고, 여름용 슬리퍼와 샌들, 운동화를 2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에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금강제화, 랜드로바 남성화와 여성화를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어 내달 2일부터 8일까지는 푸마 제품을 70~80% 할인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실내에서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인테리어 상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또 열대야를 대비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좋은 모시 소재 원단의 여름 이불도 30~50% 저렴하게 마련했다.

이외에도 장마철을 대비해 집안의 더위와 습기를 막아주는 돗자리를 2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