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단신>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썸머 패키지 外

2012-06-26 09:02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썸머 패키지’를 여름 시즌 동안 선보인다.

‘썸머 패키지’는 한강과 여의도와 북한산의 전경이 파노라마로 한눈에 보이는 호텔 객실에서의 숙박과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전용 패키지로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제작한 디자인 비치백과 핫핑크와 퍼플 컬러의 고급 비치 타월을 선물로 준다.

‘썸머 패키지’ 고객이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호텔 27층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비치백과 타월로 엣지 있는 휴가 패션을 선보이고, 야외가 보이는 탁 트인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별 제작된 쉐라톤 스위트 슬리퍼 베드 침대와 300수의 편안한 침구가 있는 호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호텔 아래 연결된 디큐브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7층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다양한 공연도 미리 예약하면 함께 즐길 수 있다. 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숙박, 식사,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즐기며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호텔 숙박과 비치백, 비치 타월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썸머 패키지’의 가격은 22만원(세금 별도)부터 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야외 수영장 오픈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야외 수영장을 오픈한다. 도심 속에서 지중해 남부 휴양지의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30여 개의 선베드가 마련되어 있어 태닝도 즐길 수 있다.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나이트 풀을 개장한다. 이 기간 풀사이드 바에서는 다양한 스낵 메뉴, 그릴 메뉴 등 다양한 메뉴도 판매한다. 대형 그릴에서 왕새우, 관자 꼬치, 오징어, 부채 가재 등의 해산물 구이, 소안심, 양갈비, 떡갈비, 소등심, 소시지 등의 모둠 육류구이 등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그릴 메뉴, 햄버거, 샌드위치 등의 스낵 메뉴, 열대야도 떨쳐낼 수 있는 시원한 팥빙수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6만5000원(야간 3만2000원), 소인3만3000원(야간 1만65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하이원리조트, 여름 패키지
하이원리조트가 실속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Great Summer Memory’패키지는 객실 1박에 조식권, 관광곤돌라(2인기준)이 포함되며, 스파, 사우나&수영장 등 각종 할인권도 제공된다. 객실은 강원랜드 호텔 스탠다드 객실과 하이원호텔 주니어스위트 객실 중 선택가능하다. 가격은 주중 13만9000원, 주말 17만9000원이다.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샤스타데이지’패키지도 선보인다. 힐콘도 스위트(40평형) 1박에 조식권 및 관광곤돌라 이용권(4인기준)이 포함된다. 가격은 주중, 주말 동일하게 29만2000원이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 바비큐 패키지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여름 휴가를 위한 ‘스태이앤서머바비큐’패키지를 7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속의 호텔인 ‘리젠시 클럽’층에서의 객실 1박과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이 모두 포함된다. 또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인 오미 클리프 가든의 서머 BBQ 2인이 함께 제공된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빌리지도 운영된다. 제주 호텔 중 바다와 가장 가까운 야외 수영장은 야간 개장과 DJ의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객실 이용고객 중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하얏트 제주의 VIB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깜짝 이벤트 시간에 맞춰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아이스크림 타임과 과일꼬치 증정 시간, 풍선만들기 등의 특별 혜택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6만28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