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폭격, 2명 사망
2012-06-19 19:52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스라엘 건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2명이 사망했다고 AP와 dpa 통신 등 외신이 19일 전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사망한 팔레스타인들이 국경선 철책 부근에서 폭발물을 다루는 것을 발견하고, 전투기를 동원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자지구 당국은 이번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숨진 두 명은 모두 16살이며, 무장 세력과는 관계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