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Pro1 TIPA 수상 기념 ‘Pro의 품격 이벤트’ 진행

2012-06-11 10:14

[사진제공=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자사의 카메라 X-Pro1이 2012 TIPA 어워드에서 최우수 CSC(Compact System Camera) 프로페셔널 부문을 수상한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TIPA는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프리카 지역 14개국을 대표하는 29개의 사진·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분야별 우수 제품을 선정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다수 선정된 가운데 후지필름 X-Pro1은 ‘프로페셔널’ 부문에서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됐다.

이에 후지필름은 오는 24일까지 X-Pro1 또는 XF Lens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X-Pro1의 구매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18만9000원인 전용 플래시 EF-20, 렌즈 XF18mm F1.4R와 XF35mm F2.0R 구매하면 9만9000원 상당의 전용 보호 필터 PRF-52, 렌즈 XF60mm F2.4R 구매시에는 8만9000원상당의 PRF-39 보호 필터를 준다.

배재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후지필름의 X-Pro1이 2012 TIPA 어워드에서 최고의 프로페셔널 카메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미러리스 카메라임을 입증했다” 며 “앞으로도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도기업으로서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앞세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