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 쏟아지는 CF ‘행복한 비명’
2012-05-31 15:49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신예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이 쏟아지는 CF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소율, 초아, 금미, 엘린, 웨이로 이뤄진 걸그룹 ‘크레용팝’은 데뷔하자마자 5인 무한한 음악적 매력을 뽐내며 가요계 뿐 아니라 CF 관계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패션 의류, 뷰티 화장품, 교복, 전자제품, 카메라, 과자, 초콜릿, 라면 등 다양한 곳에서 CF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19일 강원도 춘천에서 거행된 한류 행사인 제1회 ‘국제평화생명콘서트’ 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첫 공식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빙빙’과 ‘Saturday Night’을 열창한 크레용팝의 모습을 지켜본 국내외 팬들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퍼포먼스와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 그리고 셔플댄스를 연상시키는 댄스를 갖고 있는 호감돌” 이라는 호평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