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IBM]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IBM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마터 컴퓨팅을 통한 혁신 방안을 소개하는 ‘스마터 컴퓨팅, 비 리얼 인 2012(Smarter Computing, Be Real in 2012)’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한국IBM 시스템테크놀로지그룹(이하 STG)의 통합 세미나로, STG의 모든 기술력이 공개된다.

스마터 컴퓨팅이라는 주제하에 빅 데이터, 시스템 최적화, 클라우드 기술 등을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IBM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터 컴퓨팅을 통해 획기적인 IT 인프라의 개혁과 동시에 경제적 효율성을 제공하는 혁신 방안을 소개한다.

스마터 컴퓨팅은 시스템이 데이터에 맞게 설계되고, 태스크에 따라 조정되며, 클라우드 기술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경제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한국IBM 행사 등록 홈페이지(www.ibm.com/kr/event/scbr2012)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조경훈 한국IBM STG 총괄 부사장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앞선 기업들은 스마터 컴퓨팅을 도입하여 구축 시간 단축, 비용 절감, 성능 향상, 최대 90%의 사용률 실현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스마터 컴퓨팅이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