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티아라 은정, 효민 후배 갱키즈 안무연습실 방문
2012-05-16 14:57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선배가 후배를 위해 깜짝 방문했다.
5월18일 KBS2 '뮤직뱅크' 데뷔를 앞둔 갱키즈는 요즘 안무연습에 한창이다. 선배인 티아라 은정과 효미는 로즈데이를 맞은 지난 14일 장미와 케이크를 들고 격려차 방문했다.
은정과 효민은 캥키지의 첫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플랜카드까지 선물로 전달했다. 효민과 은정은 8박9일 동안 갱키즈의 10억 유럽프로젝트에 스태프로 참여했으며, 유럽여행스케치 영상에 직접 내레이션을 맡았다. 남다른 후배 사랑은 가요계에 귀감이 될 정도다.
갱키즈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고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 조세현 사진작가가 참여했다.5월16일 자정 신곡 '허니허니'의 음원을 선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