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9 14:14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이스타항공은 6월 1일 ~ 30일 동안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의 보훈 대상자 항공권 할인을 대폭 확대 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가유공자의 경우 기존 본인40%할인에서 본인40% 동반1인 30%할인으로 확대됐으며, 1~3급 국가유공상이자 및 동반1인 40% 할인이 4~7급의 동반1인도 30%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특수임무유공자, 독립유공자유족, 국가유공자유족, 5.18민주유공자유족, 특수임무유공자유족도 각 30%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이스타항공 전화예약(1544-0080) 및 홈페이지에서 신분할인을 선택 하여 결제 후 공항에서 탑승 수속시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국가유공자 등 신분증서를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