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은비 매니지먼트 具(구)와 전속 계약 체결

2012-05-01 09:28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배우 강은비가 배우전문 매니지먼트 '매니지먼트 具(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일 강은비는 매니지먼트 具(구)와 전속계약을 맺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강은비는 영호와 드라마 방송 다방면에서 활약한 연기자로 앞으로 활약을 주목되는 연기자다.

올해 1986년생인 강은비는 드라마 '도화지' '생.날선생' '포도밭 그 사나이'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강은비에 대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고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배우다.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具(구)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티아라, 초신성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具(구)는 앞으로 영화, 드라마 제작까지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