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2 08:05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모아저축은행 임직원과 객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헌혈로 받은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다시 기탁했다.

앞서 모아저축은행은 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사회공헌 희망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의 문화증진 △기부문화의 저변확대 △재난구호활동 △사랑의 헌혈 운동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