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2 15:50 2일 중국 최남단인 하이난(海南)성에서 열린 제11회 보아오포럼 개막식에 참석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부총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매년 4월 하이난성의 휴양지인 보아오에서 매년 개최되는 보아오 포럼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는 보아오 포럼에는 매년 아시아 각국 정부·기업·민간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갖는다. [보아오=신화사]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