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울산 서비스센터 열어

2012-03-13 02:29
동시에 최대 7대 작업… 판금ㆍ도장 가능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셸 오텐그렌)가 13일 경남 울산 지역에 새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울산시 남구 산업로 100번지에 위치한 이 딜러워크숍은 총 7개의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공간)와 함께, 판금ㆍ도장이 가능한 설비 일체를 갖췄다. 부품 구매도 가능하다. 울산IC와 청량IC에서 약 15분 거리다.

운영은 ㈜오토종합정비(대표이사 김병만)이 맡는다.

어반 샌드스트롬 스카니아코리아 애프터세일즈부문장(전무)은 “울산은 물류, 특히 스카니아 고객의 이동이 활발한 곳”이라며 “이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052-912-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