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고객만족 전략상품> ING생명 'ING 모아드림 저축보험'

2012-02-23 14:49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ING생명은 저금리 환경 속에서도 노후 생활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ING 모아드림 저축보험’(무배당)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난 데 반해 일을 하고 돈을 벌을 수 있는 기간은 한정돼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증시 불안에 부동산시장 불황이 겹친 상황에서 금리마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아 목돈 굴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은행창구에서 판매 중인 ‘ING 모아드림 저축보험’은 2월 현재 실세금리를 반영한 업계 최고금리 5.3%(변동 가능)를 적용하고 있다.

만기가 돌아올 때까지 연복리로 자금을 운용해 안정적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가입일로부터 5년(60개월)이 지나면 공시이율에 장기유지 보너스이율 0.3%를 추가 적용한다.

납입 보험료 50만원 이상은 0.5%, 100만원 이상은 1%의 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10년 만기 도래 시에는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이 밖에 긴급자금 필요 시 중도인출이 가능해 장기간 자금이 묶이는 데 따른 부담을 덜 수 있다.

이후 여윳돈이 생기면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할 수 있어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70세로 월납 10년 만기 상품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방카슈랑스 콜센터(02-2200-8800) 또는 가까운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씨티은행 창구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봉준 ING생명 방카슈랑스 담당 상무는 “‘ING 모아드림 저축보험’은 최고의 공시이율과 장기유지 보너스이율까지, 말 그대로 금리혜택을 모아 드리는 상품”이라며 “목적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올 4월 보험업계의 보너스이율 제도가 사라질 예정인 만큼 저축보험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은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