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2.8억원짜리 '자일러 쇼마스터' 피아노 공개

2012-02-15 10:1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15일 세계적인 명품 피아노 ‘자일러 쇼마스터’를 전시했다. 2억8000만원에 달하는 쇼마스터 피아노는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희귀품이며 금속 조형물의 독특한 디자인과 맑고 투명한 음색을 자랑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영창뮤직과 삼익악기, 야마하 등 주요 악기브랜드가 참여하는 ‘피아노페어’를 통해 업라이트와 그랜드, 디지털 등 각종 피아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