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인조 인디밴드 한음파 13일 디싱공개
2012-02-07 08:19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남성 4인조 인디밴드 한음파가 13일 디지털 싱글을 선공개한다.
3월13일 정규 2집 앨범 발표를 앞둔 한음파는 결성 당시 독특한 싸이키델릭 사운드로 음악팬의 사랑을 받았다. 2008년 문화콘텐츠 진흥원과 EBS, 네이버 주최의 '올해의 헬로 루키' 특별상,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과 'EBS SPACE 공감'에 출연해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년 만에 3집 '키스 프롬 더 미스틱'을 발표하는 한음파는 고유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한층 더 강화했다. 탐미주의적이고 직설적인 음악성이 드러난다.
언제 어느 자리에서나 안정된 사운드와 연주력을 보이는 한음파는 지난 1월부터 홍대부근 라이브 공연장 에서 연주하고 있다.
한편, 13일 월요일 저녁 8시 한음파 클럽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게이트 플라워즈와 조인트로 진행된다. 한음파는 2월20일, 21일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