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설 이후 몸풀기… 세종시 분양 눈길

2012-01-27 11:01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분양 시장이 설 연휴이후 몸풀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오픈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한신공영은 30일 충남 세종시 1-3생활권 M8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9층의 11개동으로 전용면적 67∼120㎡의 955가구 중 31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다음달 3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잠실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 지상 10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24㎡의 223실로 구성된다.

같은날 서희건설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오피스텔도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 5층, 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9~47㎡의 630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