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의 우수한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권리확보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올해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예산을 작년보다 3억원 늘어난 11억원으로 확정했다.

22일 센터에 따르면 지원분야는 선행기술조사 695건(건당 40만원), 국내특허출원 511건(건당 100만원), 해외특허출원 44건(기업당 1400만원), 국내상표출원 100건(건당 25만원)이다.

또 해외상표출원 20건(건당 250만원), 국내디자인출원 100건(건당 30만원), 해외디자인출원 5건(건당 230만원)에 대해서도 지원하게 된다.

분기별로 지원신청을 받기로 한 지식재산센터는 신청접수의 간소화와 신속한 피드백을 위해 올해부터 온라인 접수를 도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식재산센터(www.ripc.org/incheon)나 인천상공회의소(www.incham.net)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