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주부 사이니모니터 요원 모집

2012-01-05 16:49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애경은 3일 제품·광고에 대한 소비자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20~30대 주부 사이버모니터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애경 주부 사이버모니터는 올해 7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인터넷을 통해 △설문조사 △광고 아이디어 △제품 의견 △아이디어 제안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애경 사이버모니터에 선발되면 온라인설문에 참여할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되며,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애경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용기회를 제공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부는 오는 15일까지 애경 홈페이지(www.aekyung.co.kr) ‘AK사이버모니터 지원하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달 27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