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 풍성"
2011-12-28 14:08
▲황금더덕(좌)/스리랑카홍차 세트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AK플라자는 2012년 설을 맞아 정육·수산·과일·홍삼 등 500여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전했다. 또 내달 8일까지 선물세트를 미리 주문하는 고객에게 제품에 따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는 금 용액을 뿌리에 스며들게 하는 금유기화 기술을 통해 재배된 ‘황금더덕 명품’을 25만원에 판매한다. 또 AK플라자만의 상품으로 △양평 ‘개군한우 명품세트’(50만원) △과일·꽃을 브랜딩한 수제홍차 ‘스리랑카 홍차 다이아몬드 세트’(18만원) △정통 사케 ‘키쿠비진 토쿠베츠준마이 세트’(8만원)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영광 해다올 참굴비 진품세트’와 ‘영덕게장 선물세트’를 각각 110만원·5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선수마당 굴비세트’를 내용물 구성에 따라 12만~66만원선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갈치·전복 세트, 훈제 연어 세트, 은연어, 옥돔, 참다랑어, 대하, 킹크랩 등 다양한 수산물 선물을 시세에 따라 10만~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AK플라자는 5000~50만원 사이 모두 7종류 상품권을 준비했다. 이 상품권은 △대형마트(홈플러스 전점·GS수퍼마켓·그랜드마트) △호텔(호텔신라·파라다이스호텔) △의류(제일모직) △놀이시설(에버랜드·오션월드) △외식업체(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빕스) △영화관(CGV) △골프장(중부CC·제주 오라CC·비발디파크CC) 등 15개 부문 80여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선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