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모태솔로 오나미 구원했다… 인증샷 화제

2011-12-22 17:10
이켠, 모태솔로 오나미 구원했다… 인증샷 화제

이켠 오나미 인증샷 (사진:이켠 미투데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켠이 오나미 구원자로 나섰다.


이켠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신명 나는 요즘 모태 솔로 나미와 함께! 곧 크리스마스인데 제가 모태솔로 그녀를 구원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뽀뽀 인증샷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나미는 턱에 손을 받치며 입가에 가득 미소를 지은 채 이켠에 뽀뽀를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켠은 광대뼈가 드러날 정도로 입술을 내밀었지만 입술이 볼에 아직 닿지 않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너입술 턱뽀뽀다” “오우 안돼요” “저도 구원해 주세요” “오나미 행복하겠네요” “모태솔로탈출” “크리스마스에 사귀는 건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켠은 MBC ‘데스캠프 24시’와 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