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팁> 강성연 웨딩드레스 '마리안나' 청초한 신부로

2011-12-22 11:48
<스타 패션 팁> 강성연 웨딩드레스 '마리안나' 청초한 신부로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배우 강성연이 얼마전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성연은 단아하고 청초한 신부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마리안나.


강성연이 선택한 드레스 싼쎄르(Sancerre)와 마리안나(Marianna)로 싼쎄르는 툴과 오간자 소재 드레스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리본이 드레스 전체를 장식하고 있어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는 드레스이다. 또한, 마리안나는 아름다운 꽃 장식이 레이스 위로 레이어드 된 드레스로 자연스럽게 바디를 감싸는 스타일이 고급스러우면서 여성스러움 모두를 갖춘 드레스이다.  

싼쎄르.


㈜암살라코리아 드레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예비 신랑인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신부를 꿈꾸었으며 강성연이란 여자를 배우가 아닌 아름다운 한 남자의 신부로 만들고 싶어했다. 강성연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화려한 드레스가 아닌 예비신랑 김가온만을 위한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스 드레스는 논현동 암살라(AMSALE) 플래그쉽 스토어와 서울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