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연말맞이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 실시
2011-12-22 18:50
12월 한달 간, 일반 소비자 대상 쿠킹·와인 커피 클래스 개최<br/>26~28일 역삼동 밀레코리아 방문 고객에게 고급 커피 증정
독일 명품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가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독일 명품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는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함께 마련한 ‘밀레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요리 클래스’를 시작으로, 커피 브랜드 ‘다비도프’와 함께하는 에스프레소 커피 클래스, 와인잔 전문 브랜드 ‘리델’과의 와인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커피 브랜드인 ‘다비도프’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클래스를 개최해 커피 제조법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28일에는 와인잔 전문 브랜드인 ‘리델’과 함께하는 와인 클래스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연말이면 각종 파티나 가족 모임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와인잔의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정도를 테이스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밀레의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는 모두 역삼동 밀레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밀레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cafe.naver.com/miele)에서 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 윤일숙 마케팅 팀장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밀레를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각종 모임이 잦은 시즌에 유익한 정보가 될 만한 프리미엄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