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TE 고객체험단 제주로 초청

2011-12-16 10:58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들이 U+ 롱텀에볼루션(LTE)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7일 ‘U+ LTE 고객체험단’을 제주도로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자사 트위터(@LGUplus), 페이스북(/LGUplus), 미투데이(/uplushome)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이용자를 포함해 고객 20명을 선정했다.

체험단은 제주 관광지, 맛집 등에서 U+ LTE의 속도를 체험하고 관련 미션을 수행해 성공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게 된다.

남국현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팀장은 “U+ LT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고객체험단 행사를 제주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 U+ LTE의 커버리지 강점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내년 3월까지 전국 84개 도시·군면읍과 KTX 노선, 전국 주요 고속도로 등으로 LTE망 구축을 확대해 전국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