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된다.

CJ E&M 넷마블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스마트폰 버전 ‘마구마구 2012’를 오는 22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마구마구 2012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해 스마트폰 야구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초보 사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000원이며 사전 다운로드 예약 신청을 한 이용자들은 42%할인된 2900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구마구 2012는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해 △편의성 △조작성 △날씨 적용과 물리법칙 등 현실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야구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초보 사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태영 넷마블 사업부장은 “마구마구 2012는 이미 게임성에서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용자분들이 사전 예약 다운로드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