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장은 우리 스타 방위대 시상식을 개최하고 홍보대사 가수 김범수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6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회의실에서 ‘2011년도 하반기 우리스타 방위대 우수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웅느님’(김두리·양하림·한완진·송아리·이다정·변준호)이 수상했다. 또 △우수상에는 ‘CPSB’(안은비·유연주·은래희·이은혜·장다은) ‘Just B2st’(양윤영·백정화·조윤채·김도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상 ‘인스피릿’(장효선·오수아·최예은·임진영), ‘S.ELF’(나선영·백찬미·오선미·이지원·조미란) △개인 특별상은 ‘오선미 이유정’씨가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저작권 홍보대사인 가수 김범수씨를 비롯해 우리 스타 방위대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스타 방위대'는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올바른 저작권 이용문화를 전파하기 위하여 각 스타의 팬클럽 회원들이 모인 저작권 체험단이다. 저작권 교육, 창작 현장 체험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저작권 인식제고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저작권 홍보대사 김범수씨가 새로운 저작권 캠페인송‘기분 좋은 약속’(돈스파이크 작곡, 김범수 노래)의 이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앞으로 저작권 캠페인송은 마무리 작업을 거쳐서 일반인에게 정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 캠페인송 티저 URL: http://youtu.be/uO6Xl8BEwV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