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차량무상점검서비스 실시
2011-12-06 16:14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6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우수 정비업체 ‘애니카 패밀리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겨울철 차량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620여개 정비업체에서 제공된다.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배터리, 부동액, 각종 램프류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한 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들이 구정 연휴 이전에 반드시 무상점검을 받아 안전하게 고향까지 다녀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