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미니앨범 스마트폰용 앱 출시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돼 좋아"

2011-12-05 17:33
레드애플 미니앨범 스마트폰용 앱 출시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돼 좋아"

레드애플 앱 출시 (사진:룬컴 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인 밴드 레드애플 두 번째 앨범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CODA(코다))’ 수록곡과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됐다.


아이폰용으로 출시된 이번 앱에는 전곡 음원 미리 듣기와 타이틀곡 ‘어쩌다 마주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해 음악감상과 동시에 다른 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광연, 영준, 규민, 효석, 건우, 한별 프로필과 함께 레드애플 모든 것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레드애플을 가까이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앱을 통해 레드애플에 대해 더 알게 된 듯” “사진 너무 멋있어요” “정말 좋은 앱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