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는 오는 11일까지 ‘위니아 에어워셔’를 공식 취급하는 전 매장에서 ‘가습기 보상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엘리트'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위니아만도(대표이사 민원식)는 오는 11일까지 ‘위니아 에어워셔’를 공식 취급하는 전 매장에서 ‘가습기 보상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가습기 대신 에어워셔를 구입하면 출고가 대비 최대 20만원까지 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씻어주고,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자연 기화 방식으로 실내 구석구석까지 확산시켜 최적의 습도(40%~60%)를 자동으로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이다.

위니아만도 측은 자사 에어워셔는 물을 강제로 뿜어내는 일반 가습기와 달리 ‘자연 기화 방식’으로 세균보다도 작은 초미세 가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설령 수조가 오염되더라도 세균이나 오염 물질이 미세한 물 입자를 타고 나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별도의 살균제를 첨가할 필요 없이 주1회 청소만으로도 오염 걱정 없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