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철씨, 신파 한국사무소 대표 영입
2011-12-01 10:26
스페인 나바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파는 프랑스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하여 전 세계 43개 나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태지역에는 최초로 한국대표사무소를 개설해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의 전략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주철 대표는 1985년 로슈에 입사했으며, 1996년부터 15년간 한국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에 근무했다. 마케팅 능력을 인정 받아 GSK 아·태지역 본사에서 항바이러스 제품군의 담당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