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한국일보문학상에 최제훈씨..12월 13일 시상식
2011-11-24 08:27
한국일보사는 24일 제44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자로 '일곱개의 고양이 눈'을 쓴 소설가 최제훈(38)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금은 2천만원.
심사위원단은 “최제훈은 추리소설, 서스펜스 소설적인 기법으로 독자의 상상력을 유발시킨 후 독자를 이야기의 미궁 속으로 빠트리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오후 3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