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쌍둥이룩…같은 옷, 같은 느낌 '사랑스러워'

2011-11-23 15:02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쌍둥이룩…같은 옷, 같은 느낌 '사랑스러워'

 

 

MBC 음악중심 화면캡쳐.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티의 깜찍함을 더해준 원터 룩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MBC 음악중심에서 같은 디자인의 겨울 액세서리를 착용해 소녀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느낌의 쌍둥이 룩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브라운을 유리는 그레이 컬러의 니트 케이프와 암 워머 세트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선보인 암워머와 니티 케이프는 모두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올라카일리(Orla Kiely)의 제품으로 와플 짜임의 암 워머는 보온성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케이프와 함께 더욱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하였다. 같은 와플 짜임의 니트 케이프는 둥근 모양의 카라와 리본 디테일로 소녀시대만의 러블리하고 귀여운 느낌을 더욱 강조 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귀엽고 러블리 한 옷에서 셔츠와 블랙 팬츠 차림의 시크한 룩으로 변신하여 ‘the boys’ 무대를 선보이며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