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해안누리길 첫 상품‘변산마실길’ 선보여

2011-11-20 14:07
코레일, 향후 52개 노선 해안누리길로 구성된 트래킹 관광 상품화 예정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해안누리길 코스 중 변산마실길을 16일 첫 출시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해안누리길 코스 중 변산마실길을 16일 첫 출시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해안누리길 코스 중 변산마실길을 16일 첫 출시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해안누리길 코스 중 변산마실길을 16일 첫 출시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이 국토해양부, 해양문화재단과 함께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해안누리길 코스 중 변산마실길을 16일 첫 출시했다.

해안누리길은 지난 2010년 8월 국토해양부와 해양문화재단이 선정한 전국 36개 시군구의 총 52개 노선(총 505㎞)으로 구성했다. 동, 서, 남해안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도보 관광코스로 육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전북 부안의 변산마실길 여행상품은 그 중 7번 코스이다.

16일 운영된 변산마실길 여행상품은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익산으로 향하여 세계 최장 방조제인 새만금 방조제를 관광하고,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갯벌에 마실간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변산마실길의 8코스 중 일부인 하섬~적벽강 코스를 1시간 30분여 트래킹한 뒤,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내소사를 산책하는 일정으로 WALK&TALK의 후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향후 코레일관광개발은 지속적인 개발을 통하여 변산마실길을 비롯한 남해다랭이길 등 다양한 해안누리길 관련 관광상품을 도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1석 2조의 웰빙 지역 관광상품으로 브랜딩시킬 계획이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는“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안은 관광산업의 큰 자원”이라고 말하며,“해안누리길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웰빙 도보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