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새 홍보모델로 비·김태희 선정
2011-11-07 14:50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은 새 홍보모델로 비와 김태희를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5일 공개된 TV 광고‘쿠팡 댄스’ 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한다.
8일부터 공개될 4개의 본편 TV 광고 시리즈는 ‘쿠팡에서 쇼핑을 건지다’를 콘셉트로 쿠팡을 통해 새롭게 쇼핑을 알게 된 즐거움과 설레임 등을 표현한다.
쿠팡은 비-김태희 커플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최고의 모델로 평가받으며 스마트하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어 업계 선두인 쿠팡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이번 TV 광고는 소셜커머스 쿠팡의 이름을 알리는 것은 물론, 발견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는 쿠팡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성장 중인 소셜커머스의 대표브랜드로서 스마트하고 즐거운 쇼핑 문화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