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NX 싱가포르 원정대' 모집

2011-11-07 13:15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카메라 NX 싱가포르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마카오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3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를 맞아 삼성카메라 고객에게 차별화된 출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카메라와 엠넷(M.net)이 함께 마련했다.

삼성카메라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NX200 마이크로사이트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에 간단한 개인정보 및 지원 동기 등을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NX 원정대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당첨자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NX 원정대에게는 최상의 혜택이 제공된다.

항공권은 물론 숙박도 제공되며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MAMA를 관람하며 사진 촬영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MAMA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12개국에서 동시에 생방송되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인 만큼 K-Pop스타들은 물론이고 전세계 최고 뮤지션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00만 화소의 삼성 NX200을 통해 누구나 전문가급 사진 촬영이 가능함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삼성 NX200은 다른 전문가급 기종보다 가벼워 여행이나 출사시에 삼성 NX200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