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11월 300C 무상점검 서비스

2011-11-07 13:36
2005년 1월 이후 등록된 구형 모델 대상

크라이슬러 300C.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이달 중 자사 대형 세단 300C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05년1월 이후 등록된 300C 구형 모델로, 이 기간 전국 21개 크라이슬러 공식서비스센터 방문시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등 기본 사항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아울러 유상 수리가 필요할 시 타이어나 순정부품 가격도 10~20% 할인해 준다.

윤시오 크라이슬러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전무는 “300C 명성에 걸맞는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코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