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사는 문화복지도시 양주
2011-11-07 10:50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양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관광 욕구 충족과 차별 없는 복지서비스 구현으로 온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복지 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경기도 양주시가 온힘을 다하고 있다.
시는 장흥관광지를 활성화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내 체험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가하면, 회암사지와 양주관아지 종합정비 사업을 추진 명실상부한 문화복지 도시로서의 기틀을 다져 나가고 있다.
지상파 아마추어밴드 경연프로그램‘톱밴드’를 유치 장흥관광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양주관광 블로그 기자단을 발족하고 블로그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기자단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내용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 정보를 확산시킴으로써 매력적인 양주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복지부분은 개인별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확한 수급자관리를 통해 실수요자들이 골고루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확실한 복지서비스 기반을 구축함은 물론 장애인 자활종합센터 건립으로 장애인 지원체계가 일원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무한돌봄센터를 개소 어렵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세밀하게 잘 살피어 생계비 지원과 후원자 연계를 관리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로 다문화가족의 구심점 마련,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등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산장려를 위한 복지혜택 증대로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여성보육정보센터를 건립하고 보육료 100%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소외계층 없는 문화 복지도시로 양주시는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