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포츠 부산 광복점.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LG패션(대표이사 구본걸)의 체험형 스포츠·아웃도어 멀티샵인 인터스포츠 부산 광복점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오픈 축하 고객 감사전'을 진행한다.

인터스포츠 부산 광복점은 총 400평 규모로 지난 9월3일 공식 오픈했으며, 러닝과 워킹, 피트니스 트레닝 등의 개인 스포츠 제품과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약 120여개의 유명 브랜드들을 구비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포츠 용품을 한 곳에게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인터스포츠 부산 광복점은 오픈 축하 감사전으로 유명 브랜드 가을·겨울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디다스 패딩점퍼는 8만9400원, 나이키 축구 맨유 자켓은 7만7400원, 아디다스 운동화는 9만52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동호회 회원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축구와 야구, 러닝, 등산, 자켓 동호회 소속 회원이 내점해 관련 용품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동호회 회원 할인은 안내데스크 응모함에 동호회 현황을 기입하면 추첨을 통해 10개의 동호희에 20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세일 제품 이외에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는 인터스포츠 부산 광복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운동화 끈 3족을 증정한다.

쇼핑을 흥을 돋우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 됐다. 실내출구 게임기 서바이벌 게임이 5일부터 6일까지 매 시각 (14시~18시) 정각에 8개 팀이 경쟁하게 된다.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되며 우승팀에게는 경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