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생, 반값에 '롯데월드'로 오세요

2011-11-07 08:24

사진, 롯데호텔 제공

롯데월드가 오는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응시생에게 자유이용권 반값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월드는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매표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자유이용권 가격을 50% 할인해 준다. 특히 시험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 록 밴드 등이 출연하는 `수능탈출 특집 콘서트`무대도 마련한다.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하는 `탈출 아이돌 미니 콘서트`(10일)를 비롯해 KBS2TV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의 우승팀 `톡식(Toxic)`과 준우승팀 `포(Poe)`의 `밴드 콘서트‘(11일)가 열린다.

또 주말인 12일에는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와 손호영, 서영은, 마이네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수능탈출 공개방송’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펼친다.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