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제3한강교 듣던 혜은이 "가슴 먹먹하고 슬픔 아련히 밀려와" 극찬

2011-11-07 07:06
허각 제3한강교 듣던 혜은이 "가슴 먹먹하고 슬픔 아련히 밀려와" 극찬

허각 제3한강교 (사진:불후2 방송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허각이 명품 가창력을 선보였다.


5일 KBS ‘불후의 명곡2(불후2)’에서 허각은 혜은이 히트곡 ‘제3한강교’를 열창했다.


이날 허각은 영화 ‘레옹’ OST인 스팅 ‘Shape of my heart’ 멜로디를 샘플링 편곡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제3한강교’를 선보였다.


허각 무대를 본 혜은이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 같으면서 슬픔이 아련하게 밀려온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은 ‘새벽비’를 댄스곡으로 편곡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알리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