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아이돌 대마초 흡연?… '11월 괴담' 급속도 확산 우려
2011-11-03 19:08
유명 여자아이돌 대마초 흡연?… '11월 괴담' 급속도 확산 우려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유명 여자아이돌이 대마초를 폈다’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최근 빅뱅 지드래곤과 슈프림팀 이센스가 연이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데 이어 ‘검찰이 조만간 또다른 연예인 마약 사범 리스트를 발표’한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이에 ‘여자아이돌 대마초’ ‘여자아이돌 A양 대마초’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다.
SNS상에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이 확산되고 있으며, 몇몇 여자아이돌을 지목하는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더불어 11월에는 연예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11월 괴담’이 퍼지는거 아니냐는 걱정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