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업계 최초 BPS 모바일 웹 사이트 구축

2011-10-31 15:59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BMW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프로그램(BMW Premium Selection: BPS) 웹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BMW의 프리미엄 중고차 프로그램인 BPS는 12개월 책임 보증 수리, 72가지 완벽 기술 점검, 편리한 리스 승계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BPS 웹 사이트는 입고 전 중고차 상품 리스트를 온라인상에 신속하게 공개해 고객들이 신차급 BMW 및 MINI 프리미엄 중고차를 빠르게 만날 수 있게 했다.

BMW BPS 웹사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중고차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희망 차량과 차량 매입까지 홈페이지 상에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과 함께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BPS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오는 12월까지 웹 사이트 ‘희망차량예약’ 시스템을 통해 BMW를 구매하는 고객 20명에게 60만원 상당의 BMW 오리지널 골프백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