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단독화보 화제 "예전 '효크'는 이제 없다. 원래부터 예뻤는걸"

2011-10-27 14:05
효연 단독화보 화제 "예전 '효크'는 이제 없다. 원래부터 예뻤는걸"

▲효연 [사진 = '보그 걸(VOGUE GIRL)' 11월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이 단독화보 촬영을 통해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패션전문지 '보그걸(VOGUE GIRL)' 11월호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한 효연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 여성미를 한껏 과시하면서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효연은 '바비인형'의 느낌이 드는 '블랙&화이트' 의상 착용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자연스럽게 묶은 금발머리와 뽀얀 피부가 신비한 매력을 더욱 키웠다.

또한 소녀시대에서 파워풀 댄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춤실력을 선보인 효연이 깜직하면서도 매우 여성스럽게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집중을 순식간에 이끌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미모가 점점 물오르는 구나", "정말 인형같다~", "소녀시대의 매력녀 효연의 색다른 변신이네", "예전 '효크'는 이제 없다. 원래부터 예뻤는걸", "신비한 느낌~도자기 피부 끌린다" 등 다양한 형태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더 보이즈(The Boys)'로 컴백해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면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