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한국농식품 유통협회 창립
2011-10-22 20:34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농식품 수입유통 협의회’를 만들었다.
22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와 aT는 최근 한국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상하이(上海)와 화둥(華東)지역 한국 식품 바이어와 유통업체들이 참여하는 `중국 상하이·화둥지역 한국 농식품 수입유통 협의회‘를 창립했다.
협의회는 농식품 유통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오던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며 앞으로 신상품 및 신규 유력시장 공동개발, 대형 유통매장 연계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