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혜인식품의 치킨브랜드 네네치킨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확대에 나섰다.

네네치킨은 최근 블로그와 미투데이·트위터를 오픈했다. 상품 PR과 단순 프로모션이 대부분인 기존 프랜차이즈의 SNS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고객중심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표방한다는 방침이다.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는 “네네치킨과 관련한 정보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전달로 고객들의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네치킨은 SNS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SNS채널에 접속해 이웃 또는 친구 맺기, 팔로잉 등의 방법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31일 블로그에 공지되며, 1000명을 선정해 플랫폼토이 ‘윕(Ouip)’을 증정한다.